'불후의명곡' 조명섭·정수연, 주현미 특집 공동우승 [종합]
2020. 04.11(토) 19:50
불후의 명곡, 조명섭 정수연
불후의 명곡, 조명섭 정수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조명섭 정수연이 '불후의 명곡'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80년대 트로트의 여왕, 가수 주현미 2편으로 꾸며져 세정 아이즈원 유태평양 조명섭 위키미키 정수연이 출연했다.

세정이 첫 무대를 꾸몄다. 주현미 '또 만났네요'를 열창, 낭랑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 상큼한 미소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번째 무대는 완전체로 출연한 아이즈원이 꾸몄다. '짝사랑'을 선곡해 귀여움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새로운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세정의 승리였다.

이어 국악인 유태평양이 무대에 섰다. 친구 송가인과 '사랑가' 한 자락을 부르며 준비 운동을 마친 유태평양은 '잠깐만'을 선곡해 경기 민요와 섞어 신선한 무대를 꾸몄다. 유태평양이 세정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신인 가수 조명섭이 다음 타자로 무대에 섰다. 조명섭은 '이태원 연가'를 선곡했고, 주현미는 옛날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조명섭 무대를 보고 감동했다. 주현미는 "故 현인 선배가 생각나는 무대"라고 감동했고, 조명섭은 MC 신동엽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현인 '럭키 서울'을 불러 주현미의 눈물을 자아냈다. 유태평양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이어 위키미키 '신사동 그 사람', 정수연 '비 내리는 영동교' 무대가 이어졌다. 위키미키를 꺾고 2승을 기록한 조명섭과 정수연이 맞붙었다. 결과는 공동우승이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