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강창민→허지웅이 전한 근황 #유노윤호 #초콜릿 #그랜절 [종합]
2020. 04.07(화) 15:49
컬투쇼, 최강창민, 허지웅
컬투쇼, 최강창민, 허지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최근 솔로로 컴백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허지웅쇼'로 돌아온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음감회'와 '컬투월드' 코너에는 각각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허지웅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강창민은 지난 6일 첫 솔로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을 발매했다. 최강창민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 앨범을 내게 됐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오래 걸렸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니 앨범이라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초콜릿'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한 '가지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초콜릿도 밥이나 면 같은 주식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욕구가 들기 마련인데, 이성을 볼 때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나 싶어 이렇게 제목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사실 솔로 활동을 하면 할수록 (유노윤호의) 빈자리가 체감된다. 앞에서 윤호 형이 '윤호 타임'을 하고 있으면 뒤에서 쉬곤 했는데 이젠 무대를 혼자 꾸며야 하니 힘들다. 나도 모르게 의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초콜릿' 앨범을 선물 받은 유민상은 "처음 열었을 때 초콜릿이 없어서 실망했는데, 자세히 보니 '초콜릿 복근'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한창 앨범을 준비할 땐 '초콜릿' 같은 복근이 있었는데, 최근 헬스장을 가지 못하다 보니 현재는 흐려진 상태"라고 답했다.

끝으로 최강창민은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엔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고 예능프로그램도 몇 개 나갈 생각이다. 첫 솔로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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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를 최강창민이 꾸몄다면, 3부와 4부는 최근 DJ로 변신한 허지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허지웅은 현재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허지웅은 라디오 DJ를 맡게 된 것에 대해 "정식으로 라디오 DJ를 맡게 된 건 처음이다. 그동안 대타로 DJ를 맡거나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DJ 역을 맡아본 적 밖에 없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처음엔 부담스러워서 안 하겠다고 했었다. 그런데 PD 님이 청취자와 편하게 소통만 하면 된다고 날 설득하시더라. 너무 뻔한 얘기여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1주일이 지나니 그런 느낌이 진짜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 역시 "라디오를 하다 보면 청취자와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 날 챙겨주곤 한다"고 공감했다.

그런가 하면 과거 혈액 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바 있는 허지웅은 "현재는 완치해 괜찮아진 상황"이라며 "그래도 정확히 완치 판정을 받으려면 5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 그때까진 운동 열심히 하려 한다. 이제 완치하고 관리를 시작한 지 7개월 됐다"고 밝혔다.

또한 허지웅은 "아직도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느냐. 자신 있는 요가 자세 하나만 보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그랜절'도 가능하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랜절'은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나온 자세로 '물구나무를 서면서 하는 절'을 의미한다. 허지웅은 처음엔 "라디오인데 어떻게 하냐"며 곤란스러워했지만 이내 "그랜절을 하려면 천 같은 게 필요하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이어 그는 완벽한 '그랜절' 자세를 선보여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랜절'을 마친 허지웅은 끝으로 "'허지웅쇼'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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