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을 선우용여에게 소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김경란과 노정진이 자칭 '경란 엄마' 선우용여를 만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정진은 김경란의 초대로 고즈넉한 한식당에 들어서서 중요한 손님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손님이 오기 전 김경란 옆에 앉은 노정진은 "마음이 떨린다. 긴장이 되면 손이 쭈글쭈글해진다"며 자신의 손을 보여줬다. 이에 김경란은 "진짜네"라며, 노정진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갰다. 이 상황을 VCR로 지켜보던 '우다사 시스터즈'는 놀라움과 부러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때 '경란 엄마' 선우용여가 등장한다. 선우용여는 "경란이 엄마라고 생각하라"며 "요즘 경란이가 예뻐졌기에 물어봤더니 좋은 일이 있는 눈치였다. 한번 봐야지 해서 나왔다"고 운을 뗐다. 노정진은 선우용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지만, 선우용여는 "꽃 선물이 좋다고 자기(노정진)까지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경란이가 남자 보는 눈이 좀 미숙하다. 경란이가 이젠 진짜로 신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노정진은 피아니스트 윤한을 지원군으로 불러냈다. 세 사람 앞에 나타난 윤한은 90도로 인사를 한 뒤, 특히 김경란을 '형수님'이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한은 "제가 아는 버클리 동문 중에서 가장 성실한 사람"이라고 노정진을 치켜세우면서 선우용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힘썼다는 전언.
과연 노정진이 '경란 엄마' 선우용여에게 합격점을 받았을지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우다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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