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김지수는 MBC 새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김지수는 리셋 초대자로 말과 행동에 기품이 묻어나고 신뢰를 주는 세련된 외모의 정신과 의사 이신 역을 맡았다.

슈트 패션으로 드라마 속 역할을 잘 드러내는 김지수는 공식석상에서도 슈트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슈트 패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한 김주수의 패션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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