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영화 '건즈 아킴보'를 소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는 15일 개봉을 앞둔 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마라 위빙 주연의 '건즈 아킴보'의 매력을 공개했다.

'건즈 아킴보'는 낮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밤엔 키보드 워리어가 되는, 누구에게도 대들어본 적 없는 마일즈(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일즈는 온라인을 통해 욕설을 거듭하다 어느 날 괴한의 침입을 받게 되고, 자고 일어나니 양손엔 권총에 박힌 채 목숨을 걸고 싸우는 신개념 게임 '스키즘'에 강제 접속된다.

이후 그는 '스키즘'의 킬링 플레이어 닉스(사마라 위빙)를 24시간 안에 죽이라는 명령과 함께 닉스의 추격을 받게 된다.

특히 '건즈 아킴보'는 영화 '매드맥스' '존 윅'의 제작진이 연출했다고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여기에 '해리포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 '레디 오어 낫'의 사마라 위빙까지 합류하며 기대를 높인 '건즈 아킴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