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19cm 힐을 신고 '애니멀' 무대, 연습생 BTS 제이홉 피처링" (아는형님)
2020. 04.04(토) 21:57
아는형님 조권
아는형님 조권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는형님' 조권이 과거 19cm 힐을 신고 '애니멀' 무대를 꾸몄다고 밝히면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원조 예능돌' 2AM 조권, 2PM 우영과 '대세 예능돌' 피오,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조권에 대해 "완전 유튜브에서 지금 짐승인가로 인기지 않느냐"고 말했다. 유튜브를 통해 역주행 중인 조권의 '애니멀(Animal)'을 언급한 것.

이에 대해 조권은 "내가 2012년에 솔로 앨범을 냈을 때 방탄소년단의 사장님이신 방시혁 피디님이 '권이가 힐을 신고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했다. 근데 그때 당시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지만, 나는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권은 "19cm 뒷굽이 없는 힐을 신고 '애니멀'이라는 퍼포먼스를 보깅댄스를 추면서 했다. 당시 피처링이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었다. 그때 방탄소년단은 연습생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조권은 "내가 힐을 신으면 돌변을 한다"며 즉석에서 뒷굽이 없는 19cm 하이힐을 신고 '애니멀'과 청하의 '벌써 12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자재로 파워풀한 춤을 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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