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는형님' 조권이 과거 자신은 강호동의 수혜자였다고 말한 반면, 임슬옹 힘들어했다고 폭로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원조 예능돌' 2AM 조권, 2PM 우영과 '대세 예능돌' 피오, 송민호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내가 '깝권'이 될 줄 몰랐다. 과거 '스타킹'에서 강호동이 '권이 네가 영재 육성 때 했던 이정현의 '와'를 한 번 춰봐라'해서 췄는데 내 인생이 바뀌었다"며 강호동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신은 강호동의 수혜자라고 강조했지만, 반면 멤버 임슬옹은 강호동을 무서워했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조권은 "슬옹이 형은 되게 힘들어했다. 자기 기분이 계속 다운된다고 하더라. '스타킹' 녹화가 길게 할 때는 12시간 할 때도 있고, 키가 187cm인데 그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게 얼마나 힘들었겠냐"라고 운을 뗐다.
이어 조권은 "근데 멘트를 하려고 하면은 강호동이 무시하는 게 있지 않느냐. 내가 분명히 아이컨택가 되고 멘트를 하려고 하는데, 할 때쯤에 강호동이 막는다. 그래서 그거 때문에 힘들어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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