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귀가 이틀 만에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
2020. 04.03(금)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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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휘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3일 SBS 보도에 따르면 휘성은 전날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최초 목격자는 "한 남성이 화장실에 쓰러져 있다. 마약을 투약한 것 같다"라며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휘성과 함께 주사기, 수면유도마취제가 담긴 유리병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휘성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풀려난 상황이다.

이날 경찰은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없는 약품을 휘성에게 공급한 20대 남성을 추적해 검거했다. 경찰은 휘성이 붙잡힌 남성에게 받은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입수와 전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휘성은 지난달 31일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도 수면마취제를 투약하고 쓰러져 경찰에 붙잡혔다. 이후 경찰은 휘성이 투약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유도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참고인 조사만 한 뒤 돌려보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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