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오지헌 아빠가 아이들의 공부에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오지헌 가족이 출연해 확연히 다른 성향을 가진 두 딸 희엘이와 유엘이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오지헌 아빠는 아들 오지헌의 집에 방문해 손녀딸 희엘이와 유엘이에게 한국 역사 공부를 가르쳤다. 아빠는 직접 한국사 교재를 만들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고, 지도와 사진으로 쉽게 볼 수 있게 제작했다.
이를 본 오지헌 아내 박상미 씨는 "원래 지난해까지 대안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웠다. 근데 올해부터 역사 수업 대신 언어 능력 수업으로 대체했다. 역사 수업은 방과 후 수업으로 빠져 아버님이 대신 봐주시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이후 아빠는 자신의 교육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대안학교는 자유롭기 때문에 학습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아이들 공부에는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오지헌과 박상미 씨는 교육 방법을 바꾸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