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권라드 작가 "배우들 싱크로율 높아 놀라, 모두 감사해"
2020. 04.03(금) 13:05
계약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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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계약우정' 원작 다음웹툰의 권라드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극본 김주만·연출 유영은) 측은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권라드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계약우정'은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탄탄한 스토리로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던 인기 다음웹툰이었기에, 드라마화가 결정됐을 때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남달랐다.

이에 대해 권라드 작가는 "내가 만든 인물들이 화면 속에서 생생하게 움직인다고 상상하니 설렜다"라며 "첫 방송이 다가오니 배가 아플 정도로 긴장된다. 이 자리를 빌려 감독, 작가, 배우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신영)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신승호)과 계약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스터리 모험기다.

이에 권라드 작가는 "배우들 싱크로율이 높아 매우 놀랐다. 배우들이 각자 인물을 어떻게 해석해서 연기할지 기대된다. 특히 찬홍과 돈혁의 케미가 가장 궁금하다"라며 "정말 어울리지 않는 두 소년이 좋든 싫든 만나게 되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함께 경험하게 된다. 서로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게 될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권라드 작가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도 건넸다. 그는 "대사와 장면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해석하고, 서로 다른 해석으로 대화도 나눠보시길 바란다"라며 "원작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면 웹툰도 찾아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오는 6일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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