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가 연 매출 17억 원을 자랑하는 도봉구의 소갈빗살 집을 소개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7억 원의 신화를 자랑하는 양념 소갈빗살 맛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장사의 신이 있다는 서울시 도봉구를 찾았다. 소문답게 손님들은 하나같이 이곳으로 향해 메뉴를 궁금케 했다. 이어 공개된 메뉴의 정체는 바로 양념 소갈빗살이었다.
사장은 손수 손질한 고기에 달콤한 양념을 묻혀 숯불에 구워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파무침까지 더해져 상큼한 느끼함을 덜어냈다. 이 맛을 본 손님은 "인생 갈빗집 중 하나다. 부드럽고 맛있다"고 극찬했다.
사장은 맛의 비결을 소개하며 먼저 손맛을 꼽았다. 그는 "고기 크기가 다 다르다 보니 손으로 손질을 해야 잘리지도 않고 잘 손질할 수 있다. 또 10년간 갈비만 팔았다 보니 자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고기를 다루는 방법에 있었다. 사장은 "먼저 고기를 상온에 1시간 정도 꺼내놔야 한다"며 "또 해동한 고기에 포도씨유를 뿌려 보관한다. 그러면 육즙이 빠져나가는 걸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 비결은 소스에 있었다. 그러나 사장은 갑자기 "배를 태우겠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사장은 "양념에 설탕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배의 당도를 최대화하기 위해 배를 태워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장은 탄 부분을 벗긴 뒤 배의 단 부분만 사용해 양념장을 완성했다. 또한 사장은 고기를 양념에 숙성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고기에 양념을 묻혀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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