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가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앉아 있는 통닭집과 탑 버거 집의 위치와 비결을 공개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SNS 화제 맛집' 코너에서는 이색 통닭과 별난 햄버거 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먼저 노릇하게 구워진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맥주 위에 앉아있는 독특한 비주얼의 비어 치킨이 있다는 경기도 고양시를 찾았다. 이색적인 콘셉트답게 이를 본 손님들 역시 메뉴를 보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화려한 불 쇼까지 더해져 SNS 인증샷 욕구를 불태웠다.
비주얼만큼 맛 또한 특별했다. 통닭의 다리를 뜯자 육즙이 흘러나왔고 살결은 야들야들했다. 맛을 본 손님들 역시 "잡내가 안 나고 부드럽다. 닭 가슴살도 닭 다리 살처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고 칭찬했다.
두 번째로 제작진이 찾은 곳은 엄청난 양과 크기를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의 탑 버거 집이었다. 특히 일반 버거를 3개는 쌓은 듯한 큰 크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버거에는 감자튀김부터 베이컨, 치즈, 각종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었다.
사장은 탑 버거를 만들게 된 이유로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한 개는 양이 부족했다. 손님들에게 양이 많은 버거를 선보이고 싶어 탑 버거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큰 크기만큼 먹는 방법도 특이했다. 손님은 먼저 탑 버거를 옆으로 눕힌 뒤 고정하고 있던 꼬치를 제거했다. 이후 손님은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버거를 칼로 쓸어 한 입 크기로 만든 뒤 맛봤다. 더불어 취향에 맞게끔 재료를 선별해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이 집의 특별한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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