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조희봉이 심지호 악행을 밝히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동원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12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일남은 김지훈이 헛개원료대장을 숨기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에 김지훈의 악행을 밝히기 위한 방법을 고심, 화분을 구입해 그 안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남일남이 화분을 가져다 놓기 위해 고민하던 사이, 장상문이 우연히 그에게 방에 있던 하나음료 유니폼을 내밀었다. 남일남은 비장한 표정으로 화분을 들고 하나음료로 향했다. 장상문은 몰래카메라를 보고 남일남의 행동을 걱정했다.
남일남은 영화 '레옹'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김지훈 사무실로 향했다. 남일남은 "풍수지리를 보고 화분을 놓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카메라를 놓을 위치를 선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