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한지우(32), 비연예인 남편 부모 된 근황이 전해졌다. 한지우는 이날 출산 직후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염려하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지우는 31일 오전 11시께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3.4kg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한지우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자신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지우는 "진통 30시간 버텨내고 자연분만으로 방탄이가 드디어 세상에 데뷔했어요"라며, 30시간의 산통을 겪고 딸을 품에 안았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화장기 하나 없는 뽀얀 민낯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 속 신생아 딸 역시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할 만큼,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이어 한지우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응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임신과 출산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함께 코로나 이겨냅시다!"라고 당부한 것. 마지막으로 그는 "저도 잘 회복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2년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했다. 이후 그는 지난 해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출산을 앞둔 임신 7개월차, 당시 한지우는 친구들과 함께 한 행복한 베이비샤워파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베이비샤워파티 속 한지우는 순백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이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얼굴을 알리며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특히 그는 활동 내내 동안, 일명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를 가진 '베이글녀'로도 화제성을 견인했다.
이후 한지우는 예능 MBC에브리원 '무한걸스'를 비롯해,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 다수 드라마에서 단역, 조연 등으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한지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