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위험한 약속'이 첫 방송을 앞두고 박하나의 첫사랑 순간을 공개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측은 30일 의리파 트러블메이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을 게재했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은동(박하나)은 수줍게 강태인(고세원)을 바라보며 손에 쥐어진 하얀 행커치프에 무언가 적기 시작한다. 또한 돌아서 나오는 그의 얼굴은 한껏 상기돼 있다. 여기에 흩날리는 벚꽃잎까지, 순수하고 풋풋한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박하나는 당시 촬영을 회상했다. 그는 "촬영 당일 실제로는 꽃샘추위가 한창이었다. 하지만 준비된 꽃과 나무, 벚꽃잎을 보니 나 또한 마음이 설렜다"라며 "기분이 봄처럼 산뜻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 차은동과 강태인이 특별한 만남으로 엮이면서 가슴 아픈 멜로와 위험한 약속의 서막을 열 예정이다"라며 "이와 함께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까지 이들의 지독한 운명의 시작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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