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남지현, 한밤중에 김지수 찾아간 이유는? [T-데이]
2020. 03.24(화)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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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남지현이 한밤중에 김지수를 찾는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극본 이서윤·연출 김경희, 이하 '365')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23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을 시작한 '365'는 빠른 템포의 전개와 촘촘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영상미와 밀도 유연한 완급 조절이 돋보인 연출, 그리고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24일 공개된 스틸에는 리셋터 신가현(남지현)과 리셋 초대자 이신(김지수)의 만남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성공한 웹툰 작가로 탄탄 대로를 달리던 신가현은 의문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리셋 초대자 이신의 제안을 받고 과거 1년 전으로 리셋을 결심하게 됐다. 결국 리셋에 성공한 그녀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됐지만, 결혼을 약속했던 약혼자와 10년 지기 절친이 자신 몰래 바람 피고 있었던 현장을 목격하면서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던 상황.

이 때문에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의 만남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신을 바라보고 마주 서 있는 가현의 표정에서 간절함과 애절함이 묻어나고 있는 것. 넋이 나간 채로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신가현의 모습만으로도 그에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바라보는 이신 역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발생한 듯 그 역시 패닉에 빠지다 못해 하얗게 질려 있다. 한밤중에 이신을 찾아온 신가현에게는 무슨 일이 생겼을지, 무엇보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리셋을 선택했던 가현에게 또 다른 어떤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인지는 2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365'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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