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정말 미치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가희는 지난 19일 아이들과 바다에서 모래 놀이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한동안 아프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문제고, 한동안 자가 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 내 바다에 왔다.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찡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가희의 행동이 안전 불감증이라는 지적을 했고, 가희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오며 큰 주목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가희는 장문의 글과 함께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가희를 향한 비판은 계속됐다. 이후 가희는 "제 어리석은 글 용서해주시고 제게 실망하신 분들 죄송하다. 제가 이렇게 어리석고 모자라고 부족하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가희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초 발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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