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킹덤2' 배우 김성규가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성규는 2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킹덤' 시즌2(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 박인제, 이하 '킹덤2') 관련 인터뷰에서 시즌3 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킹덤2'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과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창(주지훈)의 피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김성규는 극 중 3년 전 상주에서 벌어진 사건을 가슴에 담은 채 이창의 곁에서 생사역과 사투를 벌이는 영신 역을 맡아 연기했다.
'킹덤2'는 생사역이 창궐한 조선에서 창의 피의 혈투를 그리며 시즌1부터 뿌려 온 '떡밥'을 회수, 거대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더해져 수작으로 완성됐다. 그러나 생사초에 대한 비밀이 다 공개되지 않았고, 생사역과 싸웠던 창과 서비(배두나). 영신 등 인물들의 7년 뒤 이야기를 암시하며 열린 결말로 끝을 맺었다. 이에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진 상황.
김성규도 '킹덤'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규는 "배우로서 너무 기대하고 있고, 꼭 했으면 좋겠다"면서 "'킹덤'이라는 세계관 안에 있는 캐릭터들이 더 큰 세계관과 확장된 이야기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배우이자 시청자로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규는 "저는 언제든지 작가님이나 감독님이 연락하신다면 뛰어갈 준비가 돼 있다. 정말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즌 3를 했으면 좋겠다"면서 "만약 시즌3를 한다면 영신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액션이 더 화려해지거나 더 처절해지거나 할 것 같다. 그래서 체력단련을 계속 하려고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성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는 작가님만 아시고 계시겠지만,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시즌3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킹덤2'는 지난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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