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주지훈이 ‘킹덤2’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주지훈은 2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킹덤’ 시즌2’(극본 김은희-연출 김성훈, 이하 ‘킹덤2’) 릴리즈 기념 인터뷰에서 “'킹덤2'가 해외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사극이라는 장르가 해외 팬들에게 새로웠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먼저 주지훈은 “일단 ‘킹덤2’가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재밌는 시나리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마지막까지 계속해 긴장감 있는 전개가 펼쳐졌고, 그런 점이 인종과 지역을 떠나서 재미를 선사한 듯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주지훈은 “덧붙이자면 우리에겐 익숙했던 사극이라는 장르가 해외 팬들에겐 새로웠기 때문에, 그들에게 익숙한 좀비물과 좋은 시너지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보통 서구권에서는 중국이나 일본의 문화를 ‘오리엔탈’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렇기에 익숙지 않았던 사극이 더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 같다”며 “더불어 좀비물이라는 서양에서 익숙한 장르가 ‘킹덤2’ 적절히 배합돼 있었기 때문에, 해외 팬들이 사극이 주는 색다름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두 장르의 시너지가 좋은 결과를 낸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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