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훈, 지인이 밝힌 사인 "코로나 19 음성 판정…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2020. 03.20(금) 02:10
얼짱시대 이치훈
얼짱시대 이치훈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사망했다. 향년 32세.

19일 이치훈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최근 아프리카 공지를 통해 임파선염 악화로 인한 휴방을 알린 이치훈이었기에 갑작스레 전해진 그의 사망소식은 큰 충격을 자아냈다.

이치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사인을 두고 혼선이 빚어졌다. 이에 한 지인이 이치훈의 사인에 대해 바로 잡겠다면서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치훈은 11일 이빈후과에 방문해 임파선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임파선염 치료에 전념하던 중 16일에 구토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병원 측이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격리실 수용인원이 초과됐다면서 보건소나 다른 응급실 방문을 권유했다.

이후 이치훈은 17일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였고,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인 18일 이치훈은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세균성 퇴염 판정을 받은 이치훈은 끝내 19일 오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이치훈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치훈의 SNS를 방문해 고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 댓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치훈의 빈소는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7시 30분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이치훈 SN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