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악플러 고소 취하, 같은 사람 되기 싫다" [TD#]
2020. 03.19(목) 14:59
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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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준이 결국 악플러들을 향한 고소를 취하했다.

정준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음....전 대인배라 음...결이 같고 싶지 않아서...악풀러 분들 용서해 드릴께여 고소 안하기로 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준은 "전 대인배니까 같은 프레임으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 너도 고소했으니 나도 해줄게는 아닌 것 같다. 지혜롭게 고소 응원해 주셨던 분들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지금 같이 고소하면 제가 지는거다"고 고소 취하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정준은 전날인 18일 두 악플러의 아이디를 공개하며 고소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정준은 악플의 내용까지 공개하며 "이 두 사람은 내일 변호사 분과 미팅 후 고소하겠습니다. 저도 공개적으로 하는 거라 끝까지 갈 겁니다"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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