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故문지윤 사망 애도 "믿어지지 않는데"
2020. 03.19(목) 06:17
故 문지윤
故 문지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하재숙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동료 문지윤에게 애도의 글을 남겼다.

19일 새벽 문지윤의 사망 소식이 갑작스레 전해졌다. 사망 일시는 18일 저녁 8시 56분께.

하재숙은 이날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하재숙은 "우리 지윤이. 처음 방송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누나 다 챙겨주고 걱정해주고 같이 소주잔 기울여주던 내 동생"이라며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길. 먼 시간 뒤에 다시 웃으면서 만나자"라고 적었다.

이어 "누나 시집간다고 네가 그려서 선물해준 그림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아 다니렴. 누나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라며 "정말 이 말은 안 하고 싶은데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애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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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문지윤은 올해 36세로, 19년 간 활발히 배우 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상철선배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가족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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