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경♥구본승, 나이 지운 계약연애 (ft.오작교 김형준) [종합]
2020. 03.18(수) 00:24
불타는 청춘 태사자 김형준 가수 신효범 이의정 김광규 안혜경 박선영 조하나 최성국 최민용 구본승
불타는 청춘 태사자 김형준 가수 신효범 이의정 김광규 안혜경 박선영 조하나 최성국 최민용 구본승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 구본승, 일명 ‘안구커플’의 나이 잊은 달콤한 썸은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프로그램 공식 커플 김국진, 강수지 부부를 잇는 또 하나의 공식 커플 탄생을 점치게 되는 시점이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사자 김형준, 가수 신효범, 이의정, 최재훈, 강문영, 이연수, 김광규, 안혜경, 박선영, 조하나, 강경헌, 최성국,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 구본승 커플은 출연진들의 응원을 받으며 은근히 달달한 ‘썸’을 이어갔다. 평창 편부터 화제를 모은 안혜경 구본승 커플의 사실상 공식 두 번째 데이트였다. 태사자 김형준은 센스 있게 안혜경, 구본승 커플의 설거지 데이트를 추천했고 두 사람은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쑥스러워했다.

구본승은 묵묵히 설거지를 하는 안혜경을 걱정하며 “장갑 안에 또 장갑 꼈니”라며 따뜻한 배려심을 발휘했다. 선남선녀 커플의 탄생이었다. 두 사람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 등을 화두에 올리며 서로의 연애세포를 깨우기 시작했다.

안혜경은 “나는 생일, 남들 하는 기념일 이벤트 정도는 남자친구가 챙겨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구본승은 한동안 그런 기념일을 챙겨보지 않았다며 “그럼 거의 매달인데?”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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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은 안혜경에게 계약 연애 탓에 다소 입장이 곤란할 수도 있겠다며, 안혜경을 걱정했다. 두 사람은 앞서 평창에서 계약 연애를 약속했다.

구본승은 “어제 방송 보니까 내가 너한테 꽃 주고 이런 거 보니까, 꽃 너무 이상한 거 줬더라. 미안하다”라며 넉살을 떨었다. 안혜경은 “왜, 꽃 예쁘더라. 나 그거 집에 가지고 갔다”라고 센스 있게 화답했다.

구본승은 “방송 보고 누구 연락 안 왔냐. 축하한다는 거..”라고 주변 반응을 묻기도 했다. 안혜경은 조잘조잘 참새처럼 구본승의 말에 화답하며 브라운관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박선영은 그런 두 사람 곁에 다가와 “그냥 둘이 부럽다. 꽁냥꽁냥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혜경 나이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구본승 나이 역시 40대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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