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쿠팡맨 태사자 김형준, ‘열일’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이의정, 신효범 등 당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태사자 김형준, 가수 신효범, 이의정, 최재훈, 강문영, 이연수, 김광규, 안혜경, 박선영, 조하나, 강경헌, 최성국, 최민용, 구본승, 김부용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태사자 김형준, 최민용 동갑내기의 불쏘시개 만드는 작업 현장이 공개됐다. 이미 시골 일에 익숙한 최민용이 김형준에게 불 피우는 일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 땔감을 구했고, 함께 불을 붙였다. 김형준은 ‘쿠팡맨’으로 활약하며 여전히 성실한 생활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일이 손에 밴 그는 최민용을 도와 성실히 ‘불타는 청춘’ 일꾼 탄생을 예고했다.
김형준은 “난 공백기 18년”이라고 말했고, 최민용은 “난 10년이다. 산 속에서 이것저것 했다”라며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이의정, 신효범 역시 태사자와 각별했던 만큼, 김형준과의 추억을 함께 나눴다.
최민용은 쿠팡맨으로 성실히 살고 있다는 김형준 기사를 접하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의 반듯함을 칭찬하기도 했다. 김형준은 공백기 시절 90kg까지 살이 쪘다는 사실을 전하며, 당시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JTBC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슈가맨3) 출연 모티프를 고백하기도 했다.
김형준은 앞으로도 쿠팡맨 택배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며 "요즘 코로나19 탓에 주문량이 늘었다. 일주일에 1~2번 영등포 쪽에서 일한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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