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내의 맛'에서 가수 노지훈이 누나들의 돌직구에 좌절했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노지훈은 TV조선 '미스터트롯' 탈락의 아픔을 아내 이은혜는 물론 두 누나와 함께 나눴다. 누나들은 노지훈의 탈락이 전파를 타자 "저기까지 올라온 것도 대단하다"는 직설적인 말로 위로했다.
다음 날에도 노지훈을 향한 누나들의 돌직구는 이어졌다. 물을 마시러 나온 노지훈에 "잘 잤어 탈락자?"라고 인사말을 건네고, 충격에 제 자리에서 털썩 주저앉은 그에게 "'미스터트롯' 다시 보기 할 거냐"고 물은 것. 그럼에도 누나들은 개의치 않고 "탈락자, 댓글 확인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지훈도 자연스러운 듯 아무렇지 않아 하며 "메시지가 118개나 왔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노지훈은 "전화랑 문자가 수백 개가 왔다. 탈락 직후라 그런지 위로는 안 된다"며 "SNS 팔로워도 많이 늘었다. 2000명이 늘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누나들은 다시 한번 "탈락했지만 2000명의 팔로워를 얻었네"라며 돌직구를 던져 노지훈을 좌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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