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활의 달인’ 부천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바나나빵 달인,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운 시청자들에게 달콤한 위로 한 조각을 전했다.
오늘(17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홍대 돈가스 달인, 돈가서 덮밥 달인 황호연 씨 ‘카미야’ 맛집, 운동화 세탁 달인 조승호 씨 ‘워시웰’, 부천 바나나파운드케이크(바나나빵) 달인 이원용 씨 ‘오븐크로아상’ 맛집 등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부천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달인 이원용 씨는 경력 13년의 야심찬 베테랑이다. 그가 운영하는 ‘오븐크로아상’은 이미 부천에서 바나나파운드케이크로 높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젊은 여성층 손님들은 물론, 아이, 주부, 너나 할 것 없이 이곳의 부드럽고 달콤한 부천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달인 맛 구현에 제대로 반했다. 파운드케이크는 자칫 퍽퍽하거나 거칠 수 있지만 이곳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 탓에 노인들 역시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정평이 나 있다.
손님들은 “바나나빵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바나나파운드케이크 달인은 예측불허 상상초월 비법들을 활용했다. 바나나를 소금으로 푹 덮어 바나나 당도를 높인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추, 레몬 등 다양한 재료들이 활용됐다. 그는 “바나나파운드케이크 경우 호주에서 배웠다. 한국식으로 접목을 시켰을뿐”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베이글, 크로아상 등 홀로 만드는 빵 가짓수가 무려 25가지다. 성실한 그는 "하루가 길어 좋은 반면에 그게 단점이기도 하다. 늘 바쁘다"라며 24시간이 모자라는 상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