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지수원, 조경숙에 "김흥수가 차예련을 불러낸 것" 토로
2020. 03.16(월) 20:21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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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 지수원이 조경숙과 차예련, 김흥수의 사고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서은하(지수원)가 조윤경(조경숙)에게 구해준(김흥수) 한유진(차예련) 사고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유진은 구해준에게 "나랑 같이 차미연(최명길)이랑 복수할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구해준은 "복수는 안되고 내가 한유진의 상처를 낫게 해 줄 수 있다"라며 "내가 남편이다. 내 꿈은 네 남편으로 죽는 거다"라고 손을 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바다에 떨어졌다.

이날 서은하와 조윤경은 한유진과 구해준이 입원한 병원에서 만났다. 조윤경은 서은하에게 "네 딸이 혼자 죽기 무서우니까 구해준을 데리고 간 거다"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서은하는 "웃기지 마라. 구해준이 불러내서 한유진이 따라간 거다"라며 "한유진이 오지 말라고 했는데, 꾸역꾸역 오더니 결국 죽을 결심을 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럼 누가 억울한 지 경찰한테 물어봐라"라고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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