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母, 나 때문에 퇴직…이후 아역 공연 연출"
2020. 03.16(월) 15:43
두시탈출 컬투쇼, 류덕환
두시탈출 컬투쇼, 류덕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류덕환이 예술가 집안의 면모를 뽐냈다.

류덕환은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어머니와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류덕환에 "류덕환 어머니의 제자"라며 "열심히 노력해 '컬투쇼'까지 출연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는 문자를 전했다. 이에 류덕환은 "어머니가 연기를 가르치시는 건 아니다. 다만 공연을 제작하시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다"고 답했다.

이어 "예전엔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저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셨다. 이후 저와 함께 촬영을 다니시다가 아역을 데리고 조그마한 공연을 하신 게 시작이었다. 지금도 뮤지컬을 제작하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류덕환은 "같이 작품을 할 생각은 없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어머니가 나와 함께 뭔가를 하시는 걸 싫어하신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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