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3' 측 "출연자 인성 논란, 사실 아니다" [전문]
2020. 03.16(월) 10:28
하트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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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 3' 측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3'(이하 '하트시그널 3')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 3' 측은 "한 출연자의 경우 원문 게시자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원문은 이미 삭제된 상태였다. 이에 학교 관계자와 해당 루머에 피해자인 것으로 등장하는 당사자 등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했다"며 "또 다른 출연자의 경우에는 본인은 물론이고 함께 학교를 다녔던 다수의 동창들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증언이 나왔다. 문제가 된 원문의 게시자는 찾고 있는 중이다"고 논란을 반박했다.

끝으로 '하트시그널 3' 측은 "현재 직장과 학교 등 일상에 복귀하여 생활하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다"며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중 전직 승무원 A 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하는 B 씨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B 씨는 "A 씨는 '제대로 인사를 안 했다'는 이유로 후배들에게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다. 기숙사 생활 중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를 불러 무릎을 꿇리고, 흥분해 어깨를 밀치거나 욕도 했다"며 "이 때문에 한 학생은 자퇴를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하 '하트시그널 3'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채널A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하트시그널' 출연자들과 관련한 최근 이슈들에 대한 제작진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일반인 출연자 이슈와 관련해 지난 며칠간 여러 채널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 출연자의 경우 원문 게시자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였으나 원문이 이미 삭제되고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학교 관계자와 해당 루머에 피해자인 것으로 등장하는 당사자 등을 통해 논란이 사실과 다름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다른 출연자의 경우에는 본인은 물론이고 함께 학교를 다녔던 다수의 동창들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원문의 게시자는 찾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직장과 학교 등 일상에 복귀하여 생활하고 있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을 수 있습니다. 출연자와 관련된 내용은 균형감 있게 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작진은 방송 전 출연자들과 관련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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