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살림남2'가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의 활약으로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대변신에 성공한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침부터 팝핀현준은 박애리에게 "나이 들어 보여"라고 하는가 하면 "운동복 좀 입지 마"라는 등 독설을 날리며 폭풍 외모 지적을 해 어머니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후 어머니는 박애리의 옷장을 살펴보고는 온종일 집에 있어 답답하다는 핑계를 대며 함께 외출하자고 했다. 항상 집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있는 며느리를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던 것. 이에 어머니는 박애리를 데리고 미용실로 향했고, 자신과 함께 머리를 손질할 것을 권했다.
박애리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주저했지만,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후 확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보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미용실에서 나온 두 사람은 옷 가게를 들렀고, 어머니는 옷을 골라주며 의상까지 바꿔주었다.
완전히 변신한 며느리의 모습에 어머니는 감탄을 금치 못했고, 박애리는 "어머니 덕분에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달라진 박애리를 본 현준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고, 연신 "예쁘다"라 말하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남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