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ITZY, 모두의 '워너비'가 될 틴크러시 소녀들 [종합]
2020. 03.11(수) 13:03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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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그룹 있지(ITZY)가 신곡 소개부터 서로의 이야기까지,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파타 쇼케이스' 코너에서는 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있지는 지난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있지 미(IT'Z M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리아는 "벌써 세 번째 곡을 냈다. 사실 아직 인기가 많은 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아직도 꿈만 같고 현실로 와 닿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이들은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이야기도 전했다. 워너비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원 앤 온리 미(one & only ME)'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있지의 틴크러시 콘셉트가 만나 역대급 매력을 이뤄냈다.

이에 대해 예지는 "처음 이 곡을 듣자마자 벌스(VERSE)가 귀에 꽂혔다. 계속 맴돌았다"고 전했다. 유나도 "처음 들었을 때 2절이 뇌리에 꽂혔다. 이후로도 계속 생각나 숙소 거실에서 계속 불렀다"고 털어놨다.

반면 류진은 "사실 내가 잘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처음 들었을 때 가사가 잘 안들리더라"라며 "근데 다시 들어보니 내가 잘 못 들은 거였다. 너무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채령도 "나도 긴가민가했다. 가사가 굉장히 직설적이었다. 특히 '내 앞가림은 내가 해'라는 소절이 무서웠다"며 "근데 후렴구 멜로디를 들어보니 가사들이 모두 융화됐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있지에게 "우리 딸이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 처음 봤다. 어쩜 하나 같이 다 매력적이냐. 대세인 이유가 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있지는 "감사하다. 이쁘다는 말 보다 매력적이다는 말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을 만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이야기도 나눴다. 류진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 에피소드가 있다. 세트장이 굉장히 섬세하고 디테일했다"며 "내가 그걸로 개그 욕심을 부렸다. 철창이 있었는데, 상황극을 했다. 멤버들이 웃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청취자는 "이번에 음악방송 1위를 한다면 '최파타'를 위한 공약을 말해달라"라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만약 1위를 한다면 '최파타'에 한번 더 불러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최화정도 "너무 좋다. 꼭 부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예지는 있지 대표로 '최파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최화정 언니를 처음 뵀는데, 정말 이쁘시다. 진행도 너무 잘해주셨다.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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