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수제 파이로 연 매출 15억 원, '비결은?'
2020. 03.10(화) 18:35
서민 갑부
서민 갑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민갑부'에서 수제 파이로 성공한 김훈회 씨의 비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수제 파이로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한 김훈회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훈회 씨의 카페는 최근 데이트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카페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18가지의 다양한 수제파이를 맛볼 수 있기 때문.

수많은 카페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훈회 씨가 선택한 아이템은 수제 파이를 전문으로 한 디저트 카페였다. 당시 나이 스물여섯이었던 훈희 씨는 사업에 문외한이었던 초보 사장이었다. 카페만 그럴싸하게 차려 놓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파이를 어떻게 만드는지 제대로 배운 적도 없었던 훈회 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를 보고 대충 만든 파이를 팔았다.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그의 파이는 당연히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식으로 장사를 하면 오래 못 간다고 생각한 훈회 씨는 그날부터 전국의 유명하다는 파이 가게는 다 돌아다니면서 맛을 보고, 주방 한편에서 쪽잠을 자며 메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나간 훈회 씨는 이후 계속 변화하는 손님들 취향과 트렌드에 맞춰 신메뉴를 개발하고, 맛과 모양을 업그레이드하며 디저트계의 트렌드세터로 자리 잡게 되었다.

수제 파이 카페를 시작한 지 10년째 되는 훈회 씨는 돈을 버는 족족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최상의 맛을 위해 비싸도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색다른 메뉴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비용도 아끼지 않는다. 새로운 가게를 늘려가며 자신만의 수제 파이를 더 많은 사람에게 선보이고 있는 훈회 씨는 현재 본점과 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연 매출 15억 원을 올리고 있다.

수제 파이로 연 매출 15억 원을 달성한 훈회 씨의 성공 비법은 10일 밤 8시 40분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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