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편애 의혹 "사실 아니다, 유감" [전문]
2020. 03.10(화) 17:37
미스터트롯, 임영웅
미스터트롯,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터트롯' 측이 참가자 임영웅 편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측은 최근 불거진 출연자 편애 의혹을 부인했다.

'미스터트롯' 측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한다"며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방식으로 함께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보라빛엽서')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 측은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이다.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미스터트롯' 작가 A 씨가 자신의 SNS에 참가자 임영웅이 경연 중 부른 '보라빛 엽서'가 음원사이트에 진입한 것을 축하하며 "#멜론차트인 #오늘은두곡이나 #장하다내새끼 #임영웅"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작가는 SNS를 비공개한 상태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12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임영웅이 1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이어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결승전을 사전 녹화했고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 실시간 투표를 통해 진(眞)을 가린다.

이하 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모 사이트 SNS 게시물에 관한 입장을 전합니다.

'미스터트롯'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여러 명의 작가가 참가자들 각각을 1대1로 담당 지원합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 서기까지 필요로 하는 여러 제반 여건들을 지원하고 또 협조하는 방식으로 함께해나가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당시 참가자의 담당 작가가 참가자의 곡이 차트인된 데 대한 놀라움을 표현한 것일 뿐,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다만 '미스터트롯' 결승전 방송을 앞둔 중대한 시점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오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해 유감스러운 마음입니다. 제작진은 이번 일을 좀 더 성숙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남은 일정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3월 12일 방송되는 결승전 시작과 함께 최후의 트롯맨을 선정하는 대국민 문자투표가 진행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직접 소중한 한표로 결정해주시는 트롯맨의 탄생을 제작진 역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미스터트롯'을 성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