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에 출생 비밀 폭로 [종합]
2020. 03.09(월) 20:42
우아한 모녀
우아한 모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 오채이가 차예련을 만나 김흥수와 차예련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털어놨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세라(오채이)가 구해준(김흥수)과 차유진(차예련)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세라는 차유진과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홍세라는 "차유진이 홍유라면 여동생 남자 뺏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

차유진이 자신의 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홍세라는 직접 전화를 걸었다. 홍세라는 차유진에게 "직접 보자. 나 내일 서울 떠난다. 떠나기 전에 꼭 할 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홍세라는 차유진과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홍세라는 차유진을 앞에 두고 "차유진이 정말 홍유라냐. 엄마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겠냐. 김희정(최나무)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의 딸이 나타났다"라며 혼잣말했다.

그는 차유진에게 "얼굴 보고 싶어서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진은 "재수 없는 내 얼굴 기억해서 뭐할 거냐. 증오하고 저주할 거냐"라며 "그렇게 해서 네 마음이 좋아진다면 그렇게 해라"라고 전하며 자리를 떴다.

홍세라는 떠나려는 차유진을 향해 "가짜 홍유라를 심은 사람이 누군지 알고 있냐. 증거 잡으면 전화해도 되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유진이 떠난 후 "증거는 이미 잡았다. 차유진 결혼식 기대해라"라고 복수를 다짐했다.

이후 홍세라는 서은하(지수원)의 방에 있던 차미연(최명길)의 각서를 확인했다. 이를 본 홍세라는 구해준이 차미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그는 "차유진은 모를 거다. 알면 절대 결혼 못할 거다"라면서 구재명(김명수)에게 전화를 건넸다.

구재명을 만난 홍세라는 궁금한 점을 모두 물어봤다. 구재명은 "맨 입으로는 말할 수 없다. 현금 있으면 좀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홍세라는 현금을 건넸다. 돈을 받은 구재명은 "구해준의 생모는 따로 있다. 차미연이 구해준 친엄마다"라고 털어놨다.

구해준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된 홍세라는 다시 차유진에게 전화를 했다. 홍세라는 "가짜 홍유라를 심은 사람이 차미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 좀 만나자. 네가 누군지 궁금하지 않냐. 결혼하기 전에 모든 사실을 알아야 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우아한 모녀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다시 만남을 가졌다. 차유진은 "내 정체가 뭐냐. 구해준 친엄마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세라는 "진짜 홍유라 찾았다. 너다. 네가 홍유라다. 차미연은 너를 유괴한 유괴범이다"라면서 모든 사실을 꺼냈다.

이에 차유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네가 지어낸 삼류 막장 소설 더는 못 듣겠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러자 홍세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건넸다. 이를 확인한 차유진은 "지금 이걸 나보고 믿으라는 거냐"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홍세라는 "네가 홍유라라는 증거다. 우리 엄마 아빠 방에서 나온 서류다. 우리 엄마 아빠가 너 안 찾아갔냐"며 "몰래 숨어서 보는 거 몰랐냐"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