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오채이 "차예련, 여동생 남자 뺏어서 결혼한 거냐" 충격
2020. 03.09(월) 20:09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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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오채이가 차예련이 친언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잠겼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홍세라(오채이)가 차유진(차예련)이 자신의 친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은하(지수원)는 구해준(김흥수)을 빼앗겨 슬픔에 잠긴 홍세라에게 유학을 권유했다. 이에 홍세라는 서은하의 권유를 받아들이며 결혼식 전에 파리로 떠나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세라는 떠날 준비를 하던 중 서은하 방에서 자신의 비자를 찾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발견했다.

이날 홍세라는 차유진과 자신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홍세라는 "차유진이 홍유라면 여동생 남자 뺏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

이후 홍세라는 차유진과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 홍세라는 차유진을 앞에 두고 "차유진이 정말 홍유라냐. 엄마 아빠가 얼마나 좋아하겠냐. 김희정(최나무)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의 딸이 나타났다"라며 혼잣말했다.

그는 차유진에게 "얼굴 보고 싶어서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진은 "재수없는 내 얼굴 기억해서 뭐할 거냐. 증오하고 저주할 거냐"라며 "그렇게 해서 네 마음이 좋아진다면 그렇게 해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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