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0·본명 이승현)가 9일 논란 속에 현역 입대했다.
승리는 9일 오후 1시35분경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로 등장한 승리는 마스크를 낀 채 차량에서 내렸다. 취재진에게 목 인사를 건넨 그는 기소 내용과 입대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달 30일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7개의 혐의로 승리를 불구속 기소했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원정도박 혐의 외에도 설립한 투자회사 유리홀딩스 자금을 직원 변호사비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 카카오톡으로 여성의 나체사진을 전송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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