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를 향한 설정환 동생 이유진 마음을 알아챘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신랑 김지훈이 봉선화에게 받은 목도리 선물을 의류수거함에 버리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지는 이 목도리 정체를 금세 알아봤고, 김지훈에게 봉선화의 진심을 물었다. 수지는 “앨리스가 오빠 짝사랑하고 있었던 거냐”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에 지훈은 “난 정말 선화를 친동생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수지는 “앨리서는 아니라는 거잖냐. 앨리스, 깜찍하게 날 속인 거였냐. 오빠도 알면서 나한테 말 안 했던 거냐. 앨리스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지? 두 사람이 날 감쪽같이 속였다”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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