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다.
2일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연출 이정흠)가 첫 방송됐다.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아무도 모른다'는 파격적이고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 등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며, 첫 회부터 무려 9.0%(닐슨 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엔딩 장면이 시선을 강탈했다. 19년 전 성흔 연쇄살인 사건으로 소중한 친구를 잃고 경찰이 된 주인공 차영진(김서형)이, 19년 만에 비슷한 살인사건 현장을 발견한 것. 그뿐만 아니라 19년 전 차영진의 친구를 죽인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 서상원(강신일)까지 차영진 앞에 나타났다.
이 가운데 3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충격적 엔딩 직후의 차영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영진은 얼굴 가득 누구의 것인지 모를 붉은 피를 묻힌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후배 형사 이재홍(민진웅)이 흔들어도 모를 만큼 넋이 나간 듯한 차영진의 표정을 통해 상당히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곧바로 정신을 차린 듯 일어선 차영진이 붉은 피가 잔뜩 묻은 손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3일) 방송에서는 19년 전 친구를 잃은 성흔 연쇄살인 사건만큼 차영진의 인생을 또 한 번 송두리째 흔들 사건이 발생한다. 김서형은 온몸에 피를 뒤집어쓰는 상황에서도 치열한 집중력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장 스태프 모두 숨죽이며 지켜본 김서형의 열연이 본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숨 막히는 몰입도와 함께 김서형의 피투성이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아무도 모른다'는 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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