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은지원, 술 누구 하나 실려갈 때까지 마신다"(문제아들)
2020. 03.02(월) 21:17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젝스키스 장수원이 은지원의 술 버릇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과 장수원이 출연해 문제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장수원은 "23년간 함께 했는데 다투는 일은 없냐"는 민경훈의 물음에 "다른 분들이 보시면 우리가 화를 내는 줄 아는데, 이게 우리의 일상적인 대화다"라고 답했고, 은지원도 "내가 있어서 싸울 일이 없다. 세 명이 다 함께 덤비면 모를까, 싸움이 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막상 '은초딩'이라는 별명답게 "삐치면 단톡방을 나가곤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최근에 내가 스케줄이 일찍 끝나서 멤버들에게 술을 한잔 마시자고 했는데, 다들 피곤하다며 싫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그 단톡방에 술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더라. 그래서 재덕과 수원에게 섭섭해 단톡방을 나갔다. 나중에 물어보니 내가 너무 끝까지 달려서 싫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지원이 형이 누구 하나 실려갈 때까지 마신다"고 털어놨고, 출연진들 역시 "장수원의 마음이 이해된다. 그럴 수 있다. 난 수원이 편이다"라며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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