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코로나19 여파로 촬영 연기 "안전 위해" [공식]
2020. 03.01(일) 16:12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촬영을 연기했다.

1일 오후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잠시 촬영을 쉬며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추가적인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 역시 촬영을 잠시 중단한 것.

관계자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이번 중 촬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촬영이 상당 부분 진행돼 12일 첫 방송을 비롯해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은 스태프 1명이 의심 증상을 보며 이날 촬영을 취소했다. 해당 스태프가 이날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아 2일 촬영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다녀온 스타들 또한 코로나19의 공포에 떨고 있다. 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확진을 받았고, 청하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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