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가수 홍경민 정다경 김소유 차수빈이 출연해 '트롯연가'를 홍보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국내 최초 트롯 뮤지컬 '트롯연가'의 가수 홍경민 정다경 김소유 차수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변기수가 함께 했다.
뮤지컬 '트롯연가'는 국내 최초 대작 트로트 뮤지컬로, 전국 각지에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트로트 가수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기획됐다.
이에 대해 정다경은 "보통 뮤지컬은 따라 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트롯연가'는 콘서트처럼 따라 부를 수 있다. 기존에 있는 유명한 곡들로 구성했다. 따라 부르면서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라고 말했다.
김소유도 "뮤지컬 최초로 객석에서 춤추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노래들이 모두 즐겁다. 우리가 공연 중간에 행사처럼 무대 밑으로 내려갈 예정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다. 온 가족이 즐기기에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경민은 '트롯연가' 제작비를 물어보는 질문에 "수십억 원이 들어갔다. 원래 큰 뮤지컬들은 세트를 구성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 트로트 뮤지컬이라 색달라보일 수 있지만, 여느 뮤지컬과 구성은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트롯연가' 공연 시기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섣불리 시작해서 많은 분들에게 불편을 드리는 것보다 괜찮아진 이후에 시작하려고 논의 중이다. 바이러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소유는 '미스트롯'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떡집 딸이라는 수식어가 있어서 '떡 사시오'라는 인사말을 주로 했다"며 "'미스트롯' 출연 이후 팬들이 플래카드와 전단지를 제작해주기도 했다. 특히 송가인 홍자 언니 팬클럽에서 우리 떡집에 방문해 단체 주문을 했다. 홍보가 제대로 됐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들은 '트롯연가'에 대해 "전혀 부담이 없는 뮤지컬이다. 우리의 흥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달하겠다. '트롯연가'를 보면 죽어도 못 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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