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김치전 사건' 명현지 셰프와 눈물의 화해
2020. 02.27(목) 13:19
소머리국밥
소머리국밥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명현지 셰프와 11년 만에 화해했다.

정준하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의 소머리국밥'을 통해 '김치전 사건'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준하는 "명현지 셰프와 함께 김치전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라며 손을 씻고 장갑을 착용하는 등 11년 전과 달리 위생에 신경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명현지 셰프는 "오빠 그때 김치를 주무르는 건 진짜 아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니었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김치전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양파와 김치 다지기부터 반죽까지 명현지 셰프 말에 귀를 기울이며 신중하게 요리를 배워나갔다.

반죽을 마친 정준하와 명현지 셰프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볼 수 있는 '2020 AGAIN 그랬구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손을 맞잡고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게 된 두 사람은 11년 전의 일을 언급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눴다.

특히 영상 말미에 완성된 김치전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흘리는 명현지 셰프에게 "정말 미안하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를 건네는 정준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드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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