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지석진이 잘 풀리지 않는 하루에 억울해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포상휴가' 편에서는 휴가를 떠난 유재석과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배달 시킨 족발을 기다리며 이광수가 가져온 펭귄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때 주문한 족발이 도착했고, 앞선 게임에서 패배한 지석진이 로비로 나가 음식을 받아왔다.
이어 지석진이 숙소로 돌아오자 멤버들은 "이번 게임에서 패배한 사람이 모든 세팅을 준비하는 걸로 하자"고 했고, 모든 멤버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지석진은 가장 첫 주자로 나섰고 "한 번에 끝내버리자"며 자신 있게 외쳤다. 그러나 오히려 끝난 건 본인 자신이었다. 지석진이 망치를 내려치는 순간 빙하는 갈라졌고 펭귄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지석진은 "오늘 정말 왜 이러냐"며 탄식을 내뱉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방으로 들어가며 "잘 준비해놓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바쁘게 음식을 세팅하는 가운데 세 멤버는 침대에 몸을 뉘어 휴식을 취했다. 유재석은 "오늘 너무 재밌었다. 최근 들어 제일 알차게 보낸 것 같다"고 했고, 이광수는 "개인적으로 이런 여행 너무 좋다. 하루가 꽉 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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