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女 하이에나’ 김혜수에 홀린 악연 [TV온에어]
2020. 02.22(토) 06:30
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송영규 전석호 황보라 이기찬 홍기준 현봉식 박세진 김영재 이주연 정동근 오경화 첫방송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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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에게 첫눈에 반해 묘한 파란을 예고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연출) 첫 방송 1회에서는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윤희재(주지훈), 송필중(이경영), 김민주(김호정), 마석구(송영규), 가기혁(전석호), 심유미(황보라), 권용운(이기찬), 박주호(홍기준), 김창욱(현봉식), 부현아(박세진), 나이준(정지환), 이지은(오경화), 하회장(이도경), 하혜원(김영아), 하찬호(지현준), 서정화(이주연), 추돈식(정동근), 조우석(박수영), 윤충연(이황의), 윤혁재(김영재) 등을 둘러싼 법조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고의 금수저로 태어나 법조계 최고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윤희재는, 밤마다 빨래방에서 자꾸 마주치는 여성 정금자에게 한눈에 반했다.

윤희재는 두문불출하듯이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금자에게 점점 더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좀처럼 금자의 정체를 알기 쉽지 않았고, 사무실에서도 금자를 생각하며 일종의 상사병(?) 증상을 보였다.

향후 윤희재, 정금자는 법조계의 약육강식 적군으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실제로 방송 중후반부, 정금자가 맡은 재판에서 승소하기 위해 윤희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중요한 증거를 빼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금자의 표독스럽고 처절한 캐릭터성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배우 김혜수, 주지훈은 나이 차이를 알 수 없는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 속엔 돈을 품은 똥 묻고 겨 묻은 변호사들의 물고 뜯는 생존기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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