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박광덕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밤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박광덕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오랜 시간 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박광덕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광덕은 '람바다'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씨름선수였다. 또한 제2의 강호동이라고 할 만큼 톡톡튀는 입담으로도 사랑받기도 했다.
그러나 씨름 은퇴 이후 박광덕은 계속되는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 10억원이 넘는 빚도 그때 생겼다. 박광덕은 "사기를 맞은 뒤 내 삶이, 삶이 아니었다. 인생이 뒤죽박죽 되어 버렸다"고 고백했다.
또한 사업실패와 맞물려 박광덕은 첫번째 결혼도 실패하고 전부인과 이혼해야했다. 이후 박광덕은 지금의 아내를 만난 뒤 새 가정을 꾸렸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다시 새 삶을 살고 있었다.
박광덕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서 족발집을 운영중이었다. 한때 체인점까지 운영할 정도로 족발 사업 호황을 맞았지만, 이는 잠시 뿐이었다. 현재 박광덕은 직원을 쓰기도 힘들 정도로 경영난을 겪고 있었다.
또한 박광덕은 15년 전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아야했다. 이에 박광덕은 3~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다. 박광덕은 심근경색이 재발할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에 아내와 아이를 생각하며 난색을 표했다.
이후 박광덕은 지금의 자신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 준 아버지의 산소를 찾기도 했다. 박광덕은 아버지의 산소 앞에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