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김건모·서장훈, '가세연' 사생활 폭로 논란 [종합]
2020. 02.20(목) 11:31
한상헌 아나운서
한상헌 아나운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가수 김건모, 방송인 서장훈에 이어 이번엔 한상헌 KBS 아나운서다.

가세연 측은 지난 18일 라이브 방송 도중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가세연 측은 한 남자 아나운서가 유흥주점 접객원에게 협박당한 일을 다룬 기사를 소개하며, 기사 속 피해 아나운서가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2011년 KBS에 입사, '추적60분' '천상의 컬렉션' 등에서 활약해왔다.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2TV 생생정보'에 합류, 약 7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방송인 최욱과 함께 '더 라이브'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방송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상헌 아나운서의 하차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일부 매체 보도로 한상헌 아나운서가 '2TV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KBS 측은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 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면서 예정대로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세연의 계속된 폭로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한상헌 아나운서에 앞서 김건모도 가세연의 폭로로 성폭행 의혹에 휩싸여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도 가세연 측의 무분별한 실명 폭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또한 가세연의 멤버 중인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장훈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이슈를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현재 김용호가 서장훈 관련 어떤 프라이버시를 폭로할지는 구체적으로 알 수 없는 상태이며, 팬들은 김용호 기자의 서장훈 사생활 폭로 예고를 향한 짙은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김용호는 폭로 예고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높아지자 이를 철회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세연의 무분별한 폭로로 누리꾼들의 피로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