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범키가 마미손과 함께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1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가 초호화 프로듀싱 팀과 함께 작업한 마미손과의 콜라보곡 '러브땡'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앞서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공개된 범키의 '러브땡' 미리 듣기 영상에는 마미손을 지긋이 바라보며 손짓하는 범키를 재치 있게 표현한 싱글 커버 애니메이션과 함께 범키의 랩 일부가 공개됐다.

이번 범키의 '러브땡'은 내적 댄스를 일으키는 펑키한 R&B 팝 댄스곡으로 '내 눈엔 너만 보여'라는 가사처럼 상대에게 반한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이번 곡에는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드림걸즈 OST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만들어낸 프로듀싱팀 언더독스(Underdogs)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범키의 성대와 마미손만의 재치 넘치는 랩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곡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범키의 신곡 '러브땡'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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