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측 "'하이에나' 제작발표회 불참, 촬영 일정 때문" [공식입장]
2020. 02.19(수) 14:22
하이에나, 황보라, 하정우, 차현우
하이에나, 황보라, 하정우, 차현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황보라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이 드라마 '하이에나' 제작발표회 불참과 관련 공식입장을 내놨다.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9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황보라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 불참과 관련 "당일에 촬영이 잡혀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주연 배우들은 빼고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하이에나'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발표회를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21일 저녁 7시에 장태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 주지훈, 전석호, 황보라가 참석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다음날 SBS 측은 행사를 두 시간 앞당겼을 뿐만 아니라 전석호와 황보라가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황보라의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인 차현우 대표가 전날인 18일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연관되며 논란이 일었다. 차현우 대표는 친형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차명 진료 문제로 얽혀 있다.

이날 하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얼굴 부위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약 10회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원장의 판단하에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없었다"고 밝히며, 동생의 이름을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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