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조여정 '우아한 화이트 원피스'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

2020. 02.19(수)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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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바른손이앤에이)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감독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 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10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장편국제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등 4관왕을 기록해 한국 영화사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사에도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특히 '기생충'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첫 번째 비영어권 영화라는 기록을 남겼다. 또한 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석권한 두 번째 영화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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