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최근 재벌가와 유명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특정 연예인에 대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난무하면서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최근 유명 남자 영화배우가 친동생 이름으로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확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BS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10여 명 가운데는 유명 영화배우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채널A는 해당 배우가 자신의 실명이 아닌 친동생 이름인 차명으로 프로포폴을 여러 번 투약받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명 배우를 지난해 초순 또는 중순까지 본 것 같다" "내성이 생길 정도로 투약했다"는 병원 관계자의 말까지 전했다.
특히 친동생 역시 배우 출신인 것으로 확인돼, 일각에서는 실명이 거론되는 등 확인되지 않은 무자비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이에 2차 피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덩달아 높아진 것.
검찰은 병원 관계자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해당 배우와 재벌가 자제 등을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에선 지난 2013년 배우 장미인애, 이승연, 박시연 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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